
셀트리온 실적 전망/그래픽=윤선정 셀트리온 (194,600원 200 +0.10%)이 해외 시장 공략에 성과를 내며 글로벌 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신약으로 출시하는 '짐펜트라'(램시마SC)를 비롯한 주요 품목의 공급 확대로 실적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삼성증권은 셀트리온의 올해 영업이익을 8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주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품목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4분기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67%로 2022년 평균 점유율 대비 8%포인트 올랐다.
유럽 주요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기준 램시마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은 74%에 달한다. 또 2024년 4분기 기준 유럽 시장의 셀트리온 품목별 점유율은 허쥬마 19%, 유플라이마 7%, 베그젤마 9%로 2022년 평균 점유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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