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휩쓴 트럼프 트레이드…환율·코인 뛰고 주가 하락


금융시장 휩쓴 트럼프 트레이드…환율·코인 뛰고 주가 하락

환율 2년 만에 1,400원 돌파…비트코인 연일 최고가 코스피 2,500선 밑으로 후퇴…삼성전자 4년 4개월 만에 신저가 코스피 2,500선 아래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2일 코스피는 49.09p(1.94%) 내린 2,482.5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18.32p(2.51%) 내린 710.52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4.11.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채새롬 기자 = '트럼프 트레이드'가 12일 국내외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미국 대선 이후 뚜렷해진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2년 만에 1,400원을 돌파했고, '트럼프 수혜 자산'으로 지목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거듭 경신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에 빛을 보지 못했다.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해 2,500선을 내줬고, 대장주 삼성전자는 5만3천원까지 내려 4년 4개월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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