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냐 해리스냐…'초박빙' 미 대선에 코스피 2400선까지 후퇴?


트럼프냐 해리스냐…'초박빙' 미 대선에 코스피 2400선까지 후퇴?

[주간증시전망] 코스피가 전 거래일(2556.15)보다 13.79포인트(0.54%) 하락한 2542.36에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대선 향방에 따라서 코스피가 2400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다만 미국 대선 종료 이후에는 결과와 상관없이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인하 경로와 경제전망, 중국의 경기부양책 등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 덮친 증시, 2400선까지 떨어지나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한주(10월28일~11월1일) 2.6% 하락했다.

지난 28일 삼성전자 주가는 4% 가까이 상승하며 반등했으나 코스피는 2600선을 넘지 못했다. 1일 종가는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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