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도요타와 격차 벌린다


현대차, 수소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도요타와 격차 벌린다

‘넥쏘’ 후 6년 만에 3번째 모델… “정몽구-정의선 父子 집념의 결과” 1회 충전에 최대 650 주행 가능 공기 저항 특화된 타이어 탑재도 내년 상반기 양산… 시장 선두 목표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1∼6월) 선보일 수소차 ‘이니시움’의 시제품 격인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니시움이 정몽구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으로 이어지는 ‘부자(父子) 집념’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니시움을 앞세워 일본 도요타와의 격차를 더 벌리겠다는 계획이다. 31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올곧은 신념’ 발표회 현장에서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 차량개발2담당 정진환 전무(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31일 경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수소에 대한 신념과 비전을 공유하는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이니시움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니시움은 라틴어로 ‘시작’, ‘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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