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PBM 6개 공·사보험 등재 계약 "90% 이상의 시장 커버리지 확보" [서울=뉴시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3대 PBM 중 1곳을 대행하는 의약품구매대행사(GPO)와 사보험 처방집 등재 조건에 대한 최종 합의에 이르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PBM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의약품 처방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3대 PBM의 공·사보험 시장 전체를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셀트리온은 3대 PBM의 공·사보험 6개(공보험 3개, 사보험 3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등재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남은 1개 사보험에서 등재 계약을 맺으며 미국 판매의 핵심인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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