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대선 유세에 아내 멜라니 여사와 함께 올라 연설 준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막바지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이자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AFP 연합 전 세계 지표 금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28일(현지시간) 석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오차 범위에서 따돌리면서 다음 달 5일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높아진 것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7월 이후 최고 기준물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 주말보다 0.044% p 상승한 4.276%를 기록했다.
장중 0.06% p 가까이 뛰면서 7월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4.286%까지 오르기도 했다. 단기 금리 기준물인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도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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