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7기습 주도, 최고 정치지도자…이 "신와르 제거, 군사·도덕적 업적" 1년 넘은 가자지구 전쟁 중대 분수령…하마스 역량 타격 美 "장애물 제거, 정치적 해결 위한 기회"…유럽 각국 "인질 석방" 17일 사망이 확인된 야히야 신와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주도해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신와르의 사망은 중동 정세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과 신베트(국내 정보기관)가 1년간 추적한 끝에 어제(16일) 남부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 테러조직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828여단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 대원 3명을 사살했으며, 시신의 신원을 확인해 신와르 ...
#국제유가
#미국대선
#신와르사망
#이란이스라엘전쟁
#이스라엘하마스전쟁
#이스라엘헤즈볼라전쟁
#중동전쟁
원문링크 :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망 확인…네타냐후 "전쟁 안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