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AP/뉴시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의 이리 보험 아레나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친환경에너지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친환경 기업 중에서도 정부 지출 및 기업 투자 증가 수혜 업체는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그린비즈니스위크'(GBW) 투자전략 컨퍼런스에서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수석연구원은 '미국 대선이 친환경 기업에게 미칠 영향'을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의 발표시간은 오전 10시50분부터 11시40분 까지다. 최 연구원은 미국 증시 전망에 대해 "대선 전인 10월은 역사적으로도 정치 불확실성이 심화했던 시기"라며 "11~12월에는 정치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반등이 기대되고, 장기적으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미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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