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사상 최고가 경신 美은행 호실적·밸류업 기대감 금리인하기 바이오株도 주목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시 '황제주' 등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반도체주들이 주춤한 사이 금융주(株)와 바이오주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금리인하기를 노린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를 뒷받침한 덕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금융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 오른 491.43에 거래를 마치면서 최근 1년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일제히 급등세를 탄 종이목재주를 제외하면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KB금융(6.46%)은 전날에만 6.46% 상승했다.
KB금융은 전날 장중 7.89%까지 오른 9만8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썼다. 종가(9만7200원)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날 전체 종목 중 KB금융(675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KB금융은 최근 7거래일간 주가가 20%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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