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팔자' 행렬에…삼성전자 시총 90조 증발


외국인 '팔자' 행렬에…삼성전자 시총 90조 증발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로 내려앉은 와중에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순매도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10조6593억원 규모다.

이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7만4400원에서 5만9300원으로 20.3%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444조원에서 354조원으로 약 90조원이 증발했다.

외국인 지분율(월말 기준)은 8월 56.02%에서 9월 53.75%로 2.27%p 떨어졌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 스탠리와 맥쿼리 등이 불붙인 '반도체 겨울론'으로 휘청이던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8일 공개된 3분기 실적 쇼크로 '5만원'대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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