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치 뛰어넘은 美 9월 고용보고서에 美경제 연착륙 기대감 커져 엔화가치 하락…수출주·인바운드주 상승 "달러·엔 환율 150엔 넘으면 당국 금리 인상할 것" 경계감 야스카와전기·디스코는 하락…"반도체주 호황기 지나"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고용시장의 호조를 보여주는 미국데이터가 나오면서 일본 증시가 7일 상승했다. 중국이 조만간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도 주식시장을 지탱했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자동차나 기계 등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졌다. 반면 반도체 사이클이 침체기로 들어갈 것이란 우려로 반도체 관련주는 큰 폭 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97) 높은 3만 9332.74를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이다. 토픽스(TOPIX)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1.68%(45.32) 높은 2739.39였다.
일본 우량주를 모아놓은 일본 JPX프라임 150지수도 3거래일 연속 증가해 1.6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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