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 매도에 코스피 2600 붕괴] 경기 침체 우려 삼전에 직격타 정부 밸류업 정책 효과도 없어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서울경제] 외국인투자가가 9월 한 달 동안 8조 원에 육박하는 물량을 주식시장에서 내던졌다. 8월 3조 원 가까이 팔아치운 외국인이 두 달 연속 ‘팔자’에 나서면서 올해 최대 매도 규모 기록을 8월에 이어 재차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와 대통령 선거 등 거시경제 변수에 영향을 받는 변동성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51포인트(2.13%) 내린 2593.27에 마감했다. 9월 4일(3.15%) 하락 이후 최대 폭이다.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37억 원어치를 내던지면서 삼성전자(005930)(4.21%), SK하이닉스(000660)(5.01%), 현대차(005380)(4.13%), 기아(000270)(4.14%)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
#SK하이닉스
#국내증시
#반도체
#밸류업지수종목
#분산투자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9월 8조 매도한 외국인…3년 4개월 만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