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싸운다" 네타냐후 유엔 연설 직후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본부 맹폭 이란, 즉각 이스라엘 규탄…미, 중동 주둔 미군에 '태세 조정' 지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헤즈볼라 본부 주변 건물들 (다히예 UPI=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교외 다히예에서 주민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치우려 시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다히예의 헤즈볼라 본부를 폭격했고 최소 6개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9.27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생사불명의 상황에 놓이면서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전면전이 한층 가시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헤즈볼라의 '뒷배'인 이란도 더는 손놓고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동의 확전 가능성이 더 짙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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