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중 상승 전환 1453원 돌파…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4포인트(0.35%) 오른 2450.55에, 코스닥지수는 3.78포인트(0.56%) 오른 683.02에 장을 시작했다./사진=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1450원대에 거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나 매파적(긴축선호) 메시지를 보내면서 달러 가치가 오름세를 보인다. 외환시장에선 연말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위안화가 약세를 보여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1시20분 전 거래일보다 0.60원(0.04%) 오른 1453.20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1451.5원에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돌아서 1453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연준은 올해 마지막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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