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4.02% 오르며 6만 4700원 마감 SK하이닉스도 21거래일만에 18만닉스 복귀 마이크론 호실적 속 HBM 공급과잉 우려 덜어 HBM 비중 낮고 실적 우려 커지는 삼성전자는 '주의'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마이크론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며 반도체주가 오랜만에 시원하게 올랐다. 삼성전자는 4%대 상승하며 지난 5월 7일 이후 넉 달 반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무려 9%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주를 둘러싼 과도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고 보면서도, 10월부터 시작될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내비치고 있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모건스탠리 보고 있나?
마이크론 ‘어닝서프라이즈’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4.02%) 오른 6만 4700원에 마감했다. 13거래일 연속 6만원대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기관이 8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매집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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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마이크론 훈풍에 숨돌린 반도체株…"3Q 실적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