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DEX 구리선물, 2.05% 상승…거래량도 ↑ 中 지준율 인하 예고…부동산 부양책도 강화 구리 가격에 수혜 보는 전선주도 눈길 "中 부양책 한계…구조적 상승 일러" 목소리도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예고하며 구리 가격이 뛰고 있다. 경기 회복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이유에서 ‘닥터 코퍼’라는 이름까지 붙었지만, 올해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던 구리 가격이 서서히 상승세를 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구리에 투자하기 위해 구리 선물이나 현물 등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하는 방법 외에도 전력주나 전선주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중국이 돈 푼다…오랜만에 기지개 켜는 상품 가격 2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대표 구리 ETF인 ‘KODEX 구리선물(H)’은 전 거래일보다 155원(2.05%) 오른 7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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