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으로 6만3000달러 넘어 "트럼프 당선되면 12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텔레비전 중계 화면 EPA=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12시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8445만원을 기록했다. 24시간 전 보다 0.30% 오른 수준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선 8443만원을 나타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80% 오른 6만3258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23% 오른 328만원을 나타냈고, 코인마켓캡에서는 2.43% 뛴 2459달러에 거래됐다.
가상화폐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주요 변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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