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19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처음으로 4만2000선을 넘겨 장을 마쳤다.
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22.09포인트(1.26%) 오른 4만2025.19에 마감됐다. 다우지수가 4만2000선을 넘겨 마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5.38포인트(1.70%) 오른 5713.64에 장을 마쳤다. 역시 기록적인 수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장보다 440.68포인트(2.51%) 올라 1만8013.98에 마감됐다. 이날 장에서는 연준의 '빅컷' 여파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되며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 전환이 두드러졌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3.97% 상승해 주당 117.87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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