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연료전지기업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대표 제이슨 퓨)와 도요타 자동차 북미법인인 TMNA(Toyota Motor North America)(대표 테츠오 오가와)가 '트라이젠(Tri-gen)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퓨얼셀에너지 '트라이젠'은 유기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사용하여 재생 전기와 수소 및 물을 동시에 생산하는 도요타의 첫 통합 재생에너지 시스템이다.
트라이젠은 도요타 자회사인 도요타로지스틱스서비스(TLS)의 롱비치항 공장의 설비와 운영을 지원한다. 이는 세계최초100% 온사이트(현장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바로 사용하는 구조)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항만 시설이다.
이 프로젝트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양사의 노력의 이정표가 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대규모화 할 수 있는 퓨얼셀에너지의 능력을 증명한다. 퓨얼셀에너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퓨(Jason Few)는 "고객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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