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연휴 전 6만4400원까지 내려 연저점 이달 외국인 4.6조 순매도, 개인 5.1조 순매수 반도체 업황 우려에 7월 고점 대비 26.7% 내려 “주가 업황 우려 반영한 수준, 과매도 구간"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달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속절없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반등을 기대하며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삼성전자를 사모으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삼성전자 주가는 6만 4400원까지 내려서며, 종가 기준 올 들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 전 거래일보다 2.87% 하락한 6만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칩 수요에 대한 낙관적인 발언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며 삼성전자도 12일 반등했지만 하루 만에 재차 하락 전환하며, 주가는 작년 5월 12일(6만 4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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