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분자전해질형ㆍ고체산화물 發電 부문 포트폴리오 독보적 PEMFC 10년 노하우 갖춰 주택ㆍ건물용 시장 집중공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두산의 주택ㆍ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사업부(BU) 퓨얼셀파워가 주력인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와 최근 개발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앞세워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퓨얼셀파워는 국내 최초로 주택ㆍ건물용 연료전지를 개발ㆍ보급하며 관련 시장을 약 60% 점유하고 있다. 수년전엔 사실상 국내 유일 사업자로서 시장을 독점했지만, 미국 블룸에너지가 SK와 협업해 국내 진출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두산 퓨얼셀파워의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사진: 두산 퓨얼셀파워 제공 PEMFC는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전기화학반응 시켜 전기와 열을 만드는 발전기로, 퓨얼셀파워가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수소 투입량에 대한 발전량 비율인 발전효율이 50%에 달하면서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 보일러만한 크기라 당 설치면적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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