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대박이래" 120만명 몰렸다…배당금 받는 '음악증권' 뭐기에


"저작권료 대박이래" 120만명 몰렸다…배당금 받는 '음악증권' 뭐기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현황. /그래픽=김지영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옥션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음악수익증권 1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가수 god의 곡 '왜'에 대한 스폐셜 옥션이 오픈 26초만에 완판돼서다.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두자릿수에 달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진 영향이다.

이는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가입자 수 120만명, 누적 거래액 4000억여원을 달성한 뮤직카우 옥션 역사상 가장 빠른 마감 기록이다. 뮤직카우가 음악수익증권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하고 지난해 9월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연 이래로 가장 뜨거운 반응이기도 했다.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은 음악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 상품이다. 매월 정산되는 저작권료로 발생하는 수익과 거래가격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창작 생태계에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해 시장을 활성화하는 선순환의 효과도 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문화와 금융을 결합해 탄생한 '문화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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