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 테마 중 'K-반도체' 수익률, -10.21%…가장 저조 (사진=연합뉴스) 최근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3분의 2가 월간 기준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871개 ETF 가운데 월간 수익률이 하락한 종목은 550개로 63.15%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최대다.
전체 ETF 중 수익률이 하락한 종목의 비율은 지난 1월 61.82%를 기록한 뒤 2월 19.90%, 3월 13.62%로 감소했으나 4월 61.33%로 다시 증가했다. 이후 5월 37.70%, 6월 24.44%로 줄어들다가 7월 들어 50.64%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뒤 8월 연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익률이 1∼3% 하락한 ETF가 176개로 가장 많았고, 3∼5% 하락한 종목도 149개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0∼1% 내린 종목은 108개, 5∼10% 내린 ETF는 85개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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