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한때 1331.8원 터치 美7월 구인 건수 ‘줄고’, 해고는 ‘늘어’ 9월 ‘빅 컷’ 가능성 45%…달러 약세 위안화 절상 고시 이후 ‘위안화 강세’ 외국인 국내 증시서 3000억원대 순매도 “빅 컷 할 만큼 경제 악화 뚜렷하지 않아”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원 이상 급락해 1330원 초반대로 내려왔다. 미국의 제조업 위축에 이어 고용 냉각 신호까지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 컷’(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화의 힘이 빠지며 환율도 하락하고 있다. 여기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 하락 압력이 거세다.
사진=AFP 弱달러·强위안 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42.2원,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6.25원 내린 1335.95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6.7원 내린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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