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ETF 한 주간 수익률 상위 휩쓸어 미래운용, 'TIGER 200 헬스케어' 8.97%↑ "제약·바이오, 주도주로 올라설 듯"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엔비디아 발 쇼크로 반도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하는 틈을 타 바이오가 반사수혜를 입었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가 확실해지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바이오가 증시를 주도하리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바이오주가 우상향을 그리며 이를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크게 올랐다. (사진=KG제로인) 바이오, 반도체 주도주 ‘바통’ 넘겨받나…수익률 상위 휩쓸어 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최근 일주일(23~30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헬스케어’ ETF로 8.97%의 수익률을 냈다.
해당 ETF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관련주에 투자한다. 유한양행(000100)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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