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은 화재에 소비자들은 불안 "막연한 불안감 불식해야" 주장 일각에선 "자중해야" 목소리도 사진=뉴스1 "전기차는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이 맞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언급했다.
이유가 있다. 장 사장은 "2035년 이후에는 유럽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차가 아니고는 팔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잇따른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커지고 있음에도 전기차 개발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뜻을 밝힌 것이다. 당위성은 명확한데...전기차 안전문제 수면위로 자동차 업계는 점점 강화되는 환경규제로 전기차 개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상황에서도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투자를 지속하는 이유다. 문제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은 16만2593대로 전년(2022년) 대비 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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