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2차전지株…"엔비디아 실망에 반사이익"


부활하는 2차전지株…"엔비디아 실망에 반사이익"

LG에너지솔루션, 이달 20.68% 상승 외국인, 반도체 팔고 2차전지 순매수 [서울=뉴시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원통형 배터리 생산 공정.(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4.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 엔비디아발 악재에 반도체주가 휘청이는 가운데 하락골이 깊었던 2차전지 업종이 부활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9일 삼성전자(-3354억원), SK하이닉스(-1343억원)을 순매도하고, LG에너지솔루션(625억원), 삼성SDI(129억원), 포스코퓨처엠(126억원), 에코프로머티(122억원), 에코프로비엠(121억원) 등 2차전지주들을 집중 순매수했다. 외국인 수급이 몰리며 2차전지주는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전 거래일보다 6.11% 상승한 39만1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한 가운데 에코프로머티(7.43%), 삼성SDI(5.60%), 포스코퓨처엠(2.37%). 에코프로비엠(2.06%)이 모두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 #주식투자 #전기차 #장기투자 #이차전지 #에코프로 #삼성sdi #분산투자 #배터리 #포스코퓨처엠

원문링크 : 부활하는 2차전지株…"엔비디아 실망에 반사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