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쇼크’에 삼전 73층까지…SK하이닉스는 6% 뚝


‘엔비디아 쇼크’에 삼전 73층까지…SK하이닉스는 6% 뚝

한미반도체 낙폭도 9% 넘어 증권가 “견조한 업황 방향성 확인” 코스피가 29일 미국 엔비디아의 주가 쇼크에 1% 넘게 하락하며 출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자료=연합뉴스] 호실적을 낸 엔비디아의 주가가 긴밤 급락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함께 떨어졌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14% 하락한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고점론’이 불거진 뒤 좀처럼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7.73% 하락했다.

이날 장 중에는 삼성전자가 7만3500원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날보다 5.97% 주가가 빠지면서 16만86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지난달 11일에 SK하이닉스는 24만850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이날에는 최저 16만7200원까지 주가가 내려갔다. SK하이닉스의 장비 공급사로 엔비디아 수혜주 중 하나인 한미반도체도 전장 대비 9.12%...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한미반도체

원문링크 : ‘엔비디아 쇼크’에 삼전 73층까지…SK하이닉스는 6%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