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막 오른 미국 대선 트럼프 '금융·제약' vs 해리스 '친환경·건설' 사진=AFP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당 후보)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 후보)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했다. 전문가들은 과거 대선에 비해 이번 선거가 증시에 대한 영향력이 클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두 후보간 정책 차이가 극명한 만큼 대선 결과에 따라 주도주가 바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친환경, 전력인프라, 건설 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시 화석연료를 중시하는 에너지 정책에 따라 원유 등 탐사 관련주, 규제 완화에 따른 금융 관련 종목들이 유리해질 전망이다. 양당 테마 ETF 수익률 ‘막상막하’ 25일 미국 선거분석업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투표일이 두 달 여 남은 현재 양 후보의 지지율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CBS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앞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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