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 시장 '활짝'


60조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 시장 '활짝'

발전 4개사 입찰 개시 화석연료에 청정에너지 혼소 전세계 상용화 사례 드물어 암모니아 강자 롯데정밀화학 블루수소 선두 SK E&S '관심' 60조원 규모의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시장이 첫발을 뗐다. 청정에너지를 전력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단계적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이번 사업은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다.

암모니아를 발전소에 공급할 후보는 롯데정밀화학, 삼성물산, 한화임팩트, 남해화학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수소 기업으로는 SK E&S, GS칼텍스, 포스코홀딩스, 한양 등 국내에서 블루수소 생산 설비를 추진 중인 곳이 후보로 꼽힌다.

“전 세계 상용화 사례 드물어”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부·동서·중부발전은 이달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공급 기업에 발전시장 참여를 위한 입찰안내서(ITB)를 발송했다. 한국남동발전도 이번주 내로 ITB를 보낼 예정이다.

전력거래소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발전 의무화제도(CHPS)’ 입찰 공고를 낸 뒤 각 발전사가 사업을 확정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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