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대 수소트럭 산둥성 3개 업체에 인도 예정 4.5톤, 18톤, 49톤 트럭 등에 웨이차이 연료전지 탑재 웨이차이의 연료전지를 장착한 시노트럭 1,100대의 주문이 이뤄졌다.(사진=웨이차이파워)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중국 국영 대형트럭 제조업체인 시노트럭(Sinotruck)과 웨이차이파워(Weichai Power)가 3개 회사로부터 향후 2~3년간 총 1,10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인도하는 주문을 받았다. 1,100여 대의 차량은 4.5톤, 18톤, 49톤 트럭 등 다양한 차종을 아우른다.
이들 차량에는 웨이차이가 개발한 연료전지시스템이 장착되며 출력은 50kW~200kW에 이른다. 49톤 수소트럭의 경우 지난 2020년부터 산둥성에서 시험운행을 진행해왔다. 웨이차이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 차량은 100km당 8kg의 수소를 소비하고, 1회 충전으로 600km를 주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6개의 수소저장탱크에 총 48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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