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삼성·SK 등의 對中 HBM 공급 제한 검토"


"美, 마이크론·삼성·SK 등의 對中 HBM 공급 제한 검토"

소식통 인용해 보도…"HBM2 이상 반도체와 관련 장비 추가 통제 검토" 반도체장비 수출규제 강화도 포함…로이터 이어 블룸버그도 "한국 등은 빠질듯" 미중 반도체 경쟁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이 이르면 다음달 말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대(對)중국 반도체 추가 통제 조치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 기업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새 조치에는 HBM3와 HBM3E를 비롯해 HBM2 이상의 최첨단 AI 메모리칩 및 이들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장비가 포함된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이며 AI 가속기를 가동하는 데 필요하다.

마이크론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전세계 HBM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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