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유럽 공장도 전기차 캐즘에 고전하고 있다. 사진은 폴란드 생산법인. < LG에너지솔루션 >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 폴란드 공장도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 라인 일부를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캐즘(대중화 이전 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2분기 연속 사실상 영업적자를 내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적극적인 유럽에서 ESS로 활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블룸버그를 비롯한 외신을 종합하면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브로츠와프 공장은 2018년 준공돼 연간 90기가와트시(GWh) 용량의 전기차용 3원계(NCM) 배터리를 만들어 왔다.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를 줄이고 일부 생산 라인을 변경해 ESS로 전환을 검토한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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