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다우지수 650포인트 상승, 4만선 회복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처럼 동반 상승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물가(PCE)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데 따른 것이다. 9월 기준금리 인하는 '100%' 확신을 얻게 됐고, 연내 3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도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다우지수는 강한 상승세를 타며 4만선에 복귀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1%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빅테크주 가운데 테슬라는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간만에 상승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4.27포인트(1.64%) 뛴 40589.3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59.88포인트(1.11%) 상승하며 5459.1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176.16포인트(1.03%) 오른 17357.88로 마감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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