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식 환멸, 국장이랑 뭐가 달라”…뉴욕증시 2022년 후 최대폭락에 서학개미 ‘멘붕’


“美주식 환멸, 국장이랑 뭐가 달라”…뉴욕증시 2022년 후 최대폭락에 서학개미 ‘멘붕’

빅테크 실적우려에 나스닥 3.6%↓ S&P 2.31%↓·다우 1.3%↓…과매수 장세·계절적 요인 등으로 '퍼펙트스톰' 투자자들, 테슬라·구글 실적 뜯어보고 'AI 붐 지속' 회의론↑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미국 주식에 환멸을 느낀다. 이유도 없이 오르고 떨어지고.

이게 국장이랑 뭐가 다르냐’ (25일 한 온라인 주식게시판) 테슬라, 구글 등 일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결과가 투자자들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이에 서학개미(해외주식 국내투자자)들의 실망감이 큰 상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8.61포인트(2.31%) 떨어진 542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54.94포인트(3.64%) 급락한 1만7342.4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4.2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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