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은 31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그린소재 부문이 고수익성에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4만5700원으로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글로벌 셀룰로스 에테르 3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 IFF의 관련 사업 매각 계획을 언급하고, “롯데정밀화학의 재무상태 및 작년 그린소재 부문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고려하고 같은 IFF와 배수를 적용한다면 그린소재 부문의 기업가치는 1조6000억원(추정치)으로, 전사 시가총액(1조2000억원)을 가볍게 추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암모니아의 성장성을 포함할 경우 롯데정밀화학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롯데정밀화학은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의약·식품용 시장 대응을 위해 생산 능력 확장을 추진 중”이라며 “헤셀로스 3공장 위탁 생산이 올해 2월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가면 헤셀로스 판매량이 기존보다 50%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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