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보안법 영향? 中 우시, 美 로비 4배 급증


생물보안법 영향? 中 우시, 美 로비 4배 급증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중국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우시앱텍과 우시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상대 로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우시앱텍과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올 2분기 로비 지출액은 각각 36만달러(한화 약 5억원), 16만5000달러(한화 약 2억3000만원)에 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로비공개법’에 따라 법적으로 로비 내역을 공개하고 대중이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구체적인 금액은 미국 의회 상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우시앱텍은 지난해 4분기부터 로비를 시작해 점차 비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까지 각각 10만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 11만5000달러(1억6000만원) 수준이었으나, 2분기에는 36만달러로 1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우시바이오로직스 또한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분기 4만달러(한화 약 5500만원)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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