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외에 선박용 등으로 제품 시장 늘어날 전망 두산퓨얼셀이 개발중인 선박용 수소 연료전지 [사진=두산퓨얼셀]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교보증권은 두산퓨얼셀이 올해 국내에서 추진하는 수소 연료전지 사업에서 물량을 절반 이상 수주해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은 두산퓨얼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두산퓨얼셀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업체로 2019년 10월 (주)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돼 설립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올해 2분기 매출 601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275.6%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수소 연료전지 물량 180MW 가운데 두산퓨얼셀이 50~55% 수준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건영 연구원은 “...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수전해
#수소트럭
#수소연료전지
#수소선박
#수소버스
#수소발전
#수소모빌리티
#탄소중립
원문링크 : “두산퓨얼셀, 수소 연료전지 수주 안정돼 실적 호조 이어질 전망” ”<교보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