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주목하며 3대 지수 하락...소형주는 강세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주목하며 3대 지수 하락...소형주는 강세

장 마감 후 테슬라, 알파벳 실적에 촉각 전문가 "빅테크 실적이 향후 주식시장 분위기 결정" 스포티파이, 분기 최대 순익에 11.9% 급등 마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3일(현지 시간) 소폭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하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에서 소형주로 로테이션(회전)이 지속하며 소형주를 대표하는 러셀 2000지수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57.35포인트(0.14%) 내린 4만358.09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67포인트(0.16%) 밀린 5555.74에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22포인트(0.06%) 하락한 1만7997.35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시선을 옮겼다. 전문가들은 대형 기술주 중심의 주식시장 랠리가 지속하려면 실적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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