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대결구도 부각


[바이든 사퇴]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대결구도 부각

'트럼프 저격수' 자임한 주 검찰총장 출신 해리스 중범죄 유죄평결 트럼프…민주, 대선전략으로 집중할 수도 미 대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후 커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장 강력한 대체 후보로 거론됨에 따라 민주당이 향후 대선에서 '검사 대 중범죄자' 구도를 부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시 미국에서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후보가 되는 해리스 부통령은 검사 출신이다.

그는 2004년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에 오른 데 이어 2011년에는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으로 선출된 이력이 있다. 이 같은 검사 경력은 갖가지 범죄 혐의로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비되기에 충분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 추문 입막음 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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