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시점 가까워졌나…채권형 펀드로 뭉칫돈


금리인하 시점 가까워졌나…채권형 펀드로 뭉칫돈

1주일새 1조5천억원 몰려…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261억원 순유출 코스피 조정 장세에 대기성 자금 증가…애플 등 해외 주식 매수세 지속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워싱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이 일주일 동안 1조2천919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261억원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해외 채권형 펀드 설정액도 1천913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에만 한 주간 1조5천억원 가까이 몰린 셈이다.

평균 펀드 수익률 면에서도 지난 한 주간 채권형이 주식형보다 우수했다. 국내 채권형은 0.24%였던 데 반해 국내 주식형은 -1.81%였다.

해외 채권형은 1.22%였다.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쏠린 배경으로는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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