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시중은행 주담대 7조5975억원↑… 집합건물 임의경매 5484건 각각 2014년, 2011년 이후 사상 최대치… 20~30대 부채 경고등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가 13년8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빚내서 집 사는' 서민이 늘고 있어 부실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19일 서울 용산구 일대 아파트 전경.
/사진=뉴스1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법원에 경매로 넘어간 집합건물이 13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빚내서 집 사는' 서민이 늘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법원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고금리 상황 속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넘어가는 아파트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가 7월 기준 548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547건)에 비해 54.6% 증가했고 2010년 11월(5717건)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집합건물은 다세대주택과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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