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만 말함 예스24에서 가치투자라고 검색하면 300권이상의 책이 나옴. 성장주라 검색하면 60권이 약간 넘으니 그 5배의 양이 책이 있음.
어이 없는게 현실에선 애널리스트들 같은 전문가들은 성장력을 보고 판단하는데 그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 주식관련 서적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놀랐음. 나머지 반은 차트를 분석하여 트레이딩하는 책들임.
사람들은 왜 가치투자를 찾을까? 1.
본인은 투기꾼이 아니고 젠틀한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싶어서인지 2. 아니면 가치투자 자체가 정말 효과가 있다고 믿고 싶어서인지 궁금하다.
가치투자책을 보면 그들의 라이벌은 트레이더들이 아니다. 주로 성장주 투자자들이다.
성장주도 회사가 작을때 누군가 투자하여 커져간다는 개념으로는 분명 가치투자인데 어쨌든 전통 가치투자자들은 생각이 다른가 보다. 개인투자가들은 자신이 믿는 이론이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주장했는지는 알고 있어야 유익하다.
심지어 자칭 투자자들이 비난하는 유명 트레이더들이 과연 '투기꾼'이라는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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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누구나 다 아는 밸류에이션만 고집하는 가치투자는 더 이상 필요 없음. 통찰력 없으면 다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