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폭등…8천800만원대 거래


'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폭등…8천800만원대 거래

[유세 중 발생한 총격에 긴급히 대피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소식에 비트코인이 폭등하며 8천 800만 원선을 회복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1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8천 809만 5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5.56%, 일주일 전보다 13.79% 오른 수준입니다. 가격 급등의 이유로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이 거론됩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총에 맞은 사실이 전해지며 비트코인은 5만 8천달러 대에서 5만 9천 달러대로 급등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태도를 가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 6만 2천 726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국...


#트럼프피격 #코인원 #업비트 #빗썸 #비트코인전망 #비트코인시세 #비트코인etf #미국대선 #알트코인 #가상화폐

원문링크 : '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폭등…8천800만원대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