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가상자산 약세에 직격탄…韓 게임사, 코인 가격·시총 '뚝'


2분기 가상자산 약세에 직격탄…韓 게임사, 코인 가격·시총 '뚝'

위믹스·마브렉스·엑스플라·보라 코인 가격 급락, TVL 감소세 중요 발표 미루고 '시장 반전' 기대하며 내실 다지기 전념 경기도 성남시 위메이드 본사 모습.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 넷마블(251270), 컴투스(078340), 카카오게임즈(293490) 등 주요 국내 게임사들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2분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주춤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플랫폼 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따른 총예치 자산(TVL)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시장 하락세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자 게임사들의 주요 프로젝트 발표가 지연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12일 국내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 5곳의 월별 총거래량은 지난 3월(2306조 원) 대비 77.83% 감소한 510조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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