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기묘한 날`…테슬라·엔비디아 급락에도 환호한 이유?


`역대급 기묘한 날`…테슬라·엔비디아 급락에도 환호한 이유?

빅테크 종목 약세 전환 스몰캡 강세에 '쏠림 완화' 기대감 로이터연합 '미국 증시에서 역대급으로 기묘한 하루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다.'

(Thursday was a historically stragnge day in the stock market. That may be good new)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 대한 경제매체 CNBC의 관전평이다.

다른 투자 전문가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동반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0.88% 내린 5584.54로 사상 최고가 행진을 멈췄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95% 빠진 18283.41로 거래를 마쳤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만 전거래일보다 0.08% 오른 39753.75에 마감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승률이 월가 예상치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개장 전 미국 국채금리는 내리고, 주식 선물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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