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여의도 증권가에서 기초 지수 대비 100% 초과 성과를 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해 화제다. 액티브 ETF란 펀드매니저가 일반 ETF보다 적극적으로 종목을 골라 운용하는 금융 상품을 말한다.
기초 지수를 목표로 해서 운용되지만, 매니저의 촉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 지난 2021년 5월 출시된 ‘코덱스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ETF’는 출시 후 3년간 수익률이 102%로, 같은 기간 기초 지수 수익률(-5%)을 크게 앞섰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 거래되는 액티브 ETF 212개 중 최고 성과다. 지난 5일 기준 수익률은 90.2%로 5월보다는 떨어졌지만, 기초 지수와의 격차는 95%에 달한다.
그만큼 펀드매니저의 감각과 역량이 탁월했다는 의미로, 업계에선 ‘황금 손 펀드’라고 부른다. 해당 ETF의 운용을 맡고 있는 주인공은 30대 펀드매니저인 김효식 팀장이다.
지난 2015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출발한 김 팀장은 지난 2019년부터 삼성액티브운용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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