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코스피 팔고 코스닥行…새내기·바이오株 쓸어담아


개미, 코스피 팔고 코스닥行…새내기·바이오株 쓸어담아

코스닥서 이달 1346억 순매수 이노스페이스·에이치브이엠 인기 삼천당제약 52주 신고가 기록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선 개인들이 공모주, 제약·바이오주 위주로 사들이며 순매수 금액이 증가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4조914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6723원, 2조490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346억원을 순매수하며 정반대 움직임을 보였다.

외국인은 2133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은 2101억원을 순매도했다. 해외 증시로 떠나는 개미들이 여전히 코스닥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개미들을 코스닥시장으로 불러들인 종목은 바로 ‘공모주’와 ‘바이오주’다. 최근 1주일 새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1, 2위는 공모주가 차지했다. 1위는 이노스페이스, 2위는 에이치브이엠이다.

하스 역시 5위에 올랐다. 10위권 안엔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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