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전 영업이익 예상 크게 웃돌자 외국인·기관 쌍끌이, 2년 5개월 만 최고 삼전은 3년 5개월 만 최고 8만7,100원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7.29포인트(1.32%) 오른 2,862.23으로 장을 마감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지수가 2년 5개월 만에 2,860선을 돌파했다.
금리 인하, 밸류업 기대감이 지속되는 와중에 '대장주'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3% 오른 2,862.23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2,820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는 이틀 연속 1조 원 넘게 사들였고(이날 약 1조2,600억 원 매수), 외국인 순매수액도 3,200억 원에서 1조3,100억 원으로 화력을 키웠다.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액 약 90%(1만1,800억 원)가...
#ai관련주
#주식투자
#장기투자
#인공지능
#엔비디아
#삼성전자
#분산투자
#반도체
#국내증시
#hbm관련주
#코스피
원문링크 : '깜짝 실적' 삼전이 밀어올린 코스피, 2860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