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용 수소충전소에 150억 출자 '최대주주' 승용 부문 이어 수소 '버스·트럭'도 집중 수소차 인프라 확대 탄력받나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인 코하이젠에 추가 출자한다. 출자 이후 코하이젠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후 충전 인프라 확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수소버스 보조금을 크게 늘리며 상용차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도 대체로 부합한다. 5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현대차가 코하이젠에 15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계획하고 있다. 출자는 3분기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코하이젠은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 중심의 수소충전 사업자다. 출자가 마무리되면 현대차는 코하이젠의 지분 약 44%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출자로 그간의 자본금 결손을 보전한 뒤 충전소 설립을 위한 추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하이젠은 지난 2021년 3월 수소연료 공급시설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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